충청북도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'충북 AI 미디어센터'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.
이 센터는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웹툰과 숏폼 영상 등 인공지능 기반의 콘텐츠 제작 교육을 제공하고, 이를 통해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.
김영환 충북도지사는 "도민 누구나 콘텐츠 창작자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"며, "AI 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고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시장 진출도 돕겠다"고 밝혔습니다.
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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